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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비즈니스워케이션 지원센터’ 건립 순항…체류형 근무환경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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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착공한 강릉시 비즈니스 워케이션(Workation) 지원센터의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이 센터는 녹색도시체험센터 연수동 후면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개방형 업무공간, 회의실, 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강릉】강릉시는 워케이션(Workation) 인프라 확충을 위해 ‘비즈니스워케이션 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녹색도시체험센터 연수동 후면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개방형 업무공간, 회의실, 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지난 1월 착공한 뒤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릉시는 완공 이후 지역 고유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워케이션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일과 휴가를 병행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통해 강릉을 찾은 이들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인식하게 될 것”이라며 “근무와 여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류형 워케이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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