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 신북업소용중고가전,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유계식)는 29일 춘천 신북업소용 중고가전(대표:이재민)에 착한가게 제1,56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춘천 신북업소용 중고가전에 착한가게 제1,56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도모금회에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기부를 약정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이재민 신북중고용업소 가전 대표는 “춘천에서 업소용 중고가전을 판매하는 업체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방법을 찾던 중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