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미건설(합)은 27일 옥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옥천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중미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400만 원씩, 2022년부터는 분기별 150만 원씩 4회 연간 600만 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원철 대표는 “강릉의 명절인 단오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준비하였다. 도움이 필요한 동네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혜주 옥천동장은 “매 시기마다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깊은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