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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관광재단, '문화가 있는 날-한우랑문화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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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문화관광재단이 5월의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날-한우랑문화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8일 둔내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되며 쇠코뚜레를 활용한 거울·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버블쇼,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마련된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은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재단은 오는 11월까지 군 전역을 순회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 간 문화 향유 격차를 해소하고 예술인과의 협업으로 지역내 문화 생태계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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