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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허애영 교수 최우수 초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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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애영 교수

강원대병원 심장내과 허애영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국제심혈관중재학회(TCTAP 2025)에서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허 교수는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의 약물코팅풍선을 기반으로 한 관상동맥 중재술과 관상동맥 스텐트 치료의 효과에 대한 비교분석’이라는 주제로 연구 초록을 발표했으며, '약물코팅풍선'이라는 치료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 환자에게 긍정적인 치료 결과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

허 교수는 “앞으로도 급성 심근경색증을 포함한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에서 최적의 중재 전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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