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장애인종합복지관 철원분관, ‘제18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서 사이클 3위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철원분관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삼척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사이클 종목 3위를 차지했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철원분관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삼척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사이클 종목 3위를 차지했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철원분관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삼척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사이클 종목 3위를 차지했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총 2,31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철원분관 해냄평생대학 소속 선수 9명은 배드민턴, 한궁, 당구, 사이클 등 4개 종목에 출전했다.

특히 대회에서는 사이클 3위에 이어 첫 출전한 한궁 종목에서 5위에 오르는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심현준 해냄평생대학 담당 대리는 “선수들이 1년 동안 꾸준히 연습해 온 결과, 대회에서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하반기에 예정된 강원특별자치도지적발달장애동호인에어로빅에서 지난 동메달 수상의 영예를 이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더 나은 성과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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