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창군 대화면 도시재생 주민협의회가 계촌 휴(休) 콘서트를 통해 대화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로컬 도시락을 선보인다.
주민협의회는 천원의 행복, 토요 미식회 등 평창군 주민 제안 공모 사업과 자체 행사 등을 통해 지역에서 나오는 안전한 먹거리를 활용, 대화면만의 미식 문화를 마련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왔다.
2024년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에서는 입말 음식 발굴 및 전통 발효 프로그램 등을 통해 평창군과 대화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로컬 미식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로컬푸드 도시락은 계촌 휴(休)콘서트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평창군과 대화면만의 맛(味)을 선보이기 위해 주민협의회 회원들이 지역 산물을 활용해 직접 기획했다.
주민협의회의 로컬 미식 콘텐츠를 활용한 로컬푸드 도시락은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2025년 계촌 휴(休)콘서트’에서 네이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