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총장:정재연) 도서관(관장:김대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1층에서 ‘음악이 흐르는 목요도서관’ 두 번째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강원시민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다.
‘연둣빛 저녁, 금빛 바람이 불다’를 주제로, 아우레오 금관 5중주가 무대에 올라 클래식, 재즈,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공연 관련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강원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kangwon.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기 도서관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