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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 산업경제정책특보단, 정책 건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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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정책간담회 열고 산업경제 분야 정책건의문 채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총괄특보단 산업경제특보단(단장:박상진)이 지난 20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임명장 수여식 및 정책건의문 채택식을 열었다.

고성 출신 박상진 단장이 이끌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산업경제정책특보단이 정책 과제 발굴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산업경제정책특보단은 지난 20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산업경제 분야 정책건의문을 채택했다. 채택식에는 박상진 단장과 송재선 총괄특보단 상황부실장, 이경훈 수원대 교수, 류종현 강원대 교수, 오흥인 인제군민주원로회장, 김길수 대한트리오스포츠협회장, 김영희·최정훈 부단장 등이 참석했다.

특보단은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사항을 제안하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비담배합성니코틴 사업체, 16일에는 이끼를 통해 탄소중립사업을 추진하는 고성 사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현장에서 우선 발굴·검토한 6개 분야별 13건의 제도 개선 과제와 강원 설악권, 동해안, 접경지역 과제를 담아 건의문을 작성했다. 특보단은 채택된 건의문을 향후 이재명 후보에게 전달할 에정이다.

박상진 단장은 "먹사니즘과 잘사니즘이 실현되는 풍요로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에 산업·경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총괄특보단 산업경제특보단(단장:박상진)이 지난 16일 고성 탄소중립사업체를 찾아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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