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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3곳,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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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총장:정재연) 강원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이노백, 유스테이션㈜, 스마트이앤씨㈜가 ‘2025년도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금융위원회를 포함한 13개 정부부처가 공동 운영하는 산업·금융 연계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에는 정책금융 우대 및 비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추천으로 선정된 ㈜이노백(대표:한태욱)은 동물백신에 혁신적 신기술을 사업화해 국내외 시장을 확대 중이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스테이션㈜(대표:백준호)'와 스마트이앤씨㈜(대표:김용진)는 산업통상자원부 추천으로 선정됐다. 유스테이션㈜는 정밀의료 및 산업용 고성능 센서 분야에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첨단 센서 기술 상용화를 통해 산업계 전반에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이앤씨㈜는 고감도 IoT 센서를 기반으로 한 계측 시스템에 대한 국내외 특허와 신기술 인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최선강 강원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은 입주기업이 보유한 기술력과 미래 가능성을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센터 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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