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이 21일까지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봉사활동을 한다.
의료 장비가 탑재된 진료 버스가 현장으로 방문하며, 이곳에서 상담과 투약 등을 받을 수 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방사선사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전문의 진료를 통한 전문적이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윤숙 용평면장은 “주민 모두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지속적인 관계가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고 말했다. 평창=유학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