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선수단이 19일 삼척시와 강릉시 일대에서 개막하는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춘천해냄대학 16명이 농구와 볼링 종목에, 철원해냄평생대학 8명이 당구, 배드민턴, 사이클, 한궁 종목에, 속초해냄평생대학 6명이 풋살 종목에 각각 참가한다.
엄정호 관장은 “열심히 준비하고 훈련한 것들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이 가장 최우선임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참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