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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바이오·신소재 유망기술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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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산학협력단(단장:장철성)은 최근 서울 강남 BNK디지털타워에서 ‘첨단바이오·의약·신소재 분야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열었다.

강원대 산학협력단(단장:장철성)은 최근 서울 강남 BNK디지털타워에서 ‘첨단바이오·의약·신소재 분야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강원춘천강소특구, 서울홍릉강소특구, ㈜위노베이션, 한맥특허법인,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관해 강원대, 경희대, 건국대, 성신여대, 충북대 등 5개 대학이 보유한 유망기술 9건이 소개 및 1대1 기술상담 등이 진행됐다.

주요 발표 기술은 △자가면역성 신경질환 예방 및 치료 조성물(경희대 조익현 교수) △알츠하이머병 뇌 특이적 약물전달 시스템(경희대 김도경 교수) △DIVA백신을 활용한 병원체 자연감염개체와 접종개체 구별(성신여대 송재민 교수) △HTRA 검출용 테트라 펩타이드 프로브(성신여대 이지연 교수) △뇌전증 신약 후보 물질(강원대 이구연 교수) △장내 유익균 유래 활성물질 기반 장 건강 개선 기술(건국대 이충환 교수) △기관지 확장증 진단키트(충북대 양범희 교수) △근감소·근육위축 치료용 신소재(강원대 최선은 교수) 등이다.

김아욱 강소특구지원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연구기관의 우수 기술이 기업 수요에 연계돼 기술이전과 창업으로의 실질적 전환 가능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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