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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신청 추가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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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는 여성 농업인의 근골격계, 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한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신청자 89명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특수건강검진에서는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검사한다. 검사 항목에는 농약 노출, 슬관절 상태, 골밀도 검사 등이 포함된다.

대상은 1955년 1월 1일부터 1974년 12월 31일 사이 홀수년도 출생자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 농업인이다.

강릉지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검진은 강릉고려병원에서 진행된다. 검진비는 22만원으로, 이 중 2만2,000원은 자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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