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 강원협의회, 네팔에 어린이집 건립

2024년 대한민국·네팔 수교 50주년 기념
‘라이징 키즈 몬테소리 해피 강원 어린이집’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 강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네팔 간다키주 고르카시 라메쉬 톨 산촌지역에 ‘라이징키즈몬테소리해피강원어린이집’을 건립했다.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 강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네팔 간다키주 고르카시 라메쉬 톨 산촌지역에 ‘라이징 키즈 몬테소리 해피 강원 어린이집’을 건립했다. 이 사업은 2024년 대한민국과 네팔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강원 보육의 선진성을 알리고 영유아의 인권과 평등한 보육 보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은 싸라티 희망학교와 마을주민 위원회가 공동으로 무상 운영할 예정이다.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 강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네팔 간다키주 고르카시 라메쉬 톨 산촌지역에 ‘라이징키즈몬테소리해피강원어린이집’을 건립했다.

협의회는 준공식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수준 ‘누리과정’에 해당하는 300만원 상당의 교구 등을 전달하고 대한민국 전통민속놀이체험활동, 시설 견학, 급식봉사 등을 진행했다. 협의회는 오는 19일까지 네팔 공립보육시설 견학 등 문회교류 체험 등에 나선다.

박중규 회장은 “이번 네팔 어린이집 건립은 선진 강원보육을 알려 국위선양에 기여하고 양국 보육교류가 더욱 발전하여 강원도의 보육나눔이 네팔에 영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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