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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양양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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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는 14일 제287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어 열고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

위원장인 최선남 의원은 “올해 양양에서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한마음대회가 군 홍보 및 경제효과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차질 없이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명숙 의원은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를 위해 양양군에 거주하는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홍보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제안했다.

박봉균 의원은 “목재체험관, 도서관 등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들은 차후 추진 대책을 세워 타사업과 형평을 맞춰달라”고 요구했다.

박광수 의원은 “무분별한 공모사업 신청으로 군비 부담이 심해 군민들이 받아야 할 혜택 등 예산확보의 어려움이 있는 만큼 신중한 공모사업 신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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