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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횡영평 당협, 대선 승리 위한 선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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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원·박두희·엄인영·이범연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국민의힘 홍천·횡성·영월·평창군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유상범)는 12일 횡성군 당원협의회 사무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국민의힘 홍천·횡성·영월·평창군 당원협의회가 12일 횡성군 당원협의회 사무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당협선대위는 ‘헌정질서 수호’, ‘민주주의 사수’, ‘민생경제 활력’을 3대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는 유상범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4개 지역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직자,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선대위 임명장 수여와 함께 필승 의지를 다졌다.

선대위는 유상범 당협위원장이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지역의 선거 전략을 총괄 지휘한다.

또 임홍원 홍천군 당협 부위원장, 박두희 횡성군 당협 부위원장, 엄인영 전 영월군 노인회장, 이범연 전 평창군의회 부의장 등 당직자들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유상범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우여곡절 끝에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무도한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헌정질서 파괴 행위를 막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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