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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평창군의회 5월 12일

평창군의회(의장:남진삼)는 12일 제304회 임시회 제4차 예산특위를 열어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등에 대한 2025년도 제1회 추경안을 심의했다.

박춘희 부의장은 “체험휴양마을 표지판은 마을 특색을 잘 표현해야 하고, 농어촌민박 요금표는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은미 군의원은 “식품위생업소 환경개선은 지원 후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사업 목적의 실질적 효과를 얻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심현정 군의원은 “고령 주민들에게 치명적인 폐렴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관련부서의 적극적 협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성기 군의원은 “귀농귀촌 소규모 전원 마을 기반조성 사업은 충분한 홍보로 희망자 수요 파악을 잘해 적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창=유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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