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춘천 음식점에서 불…30대 직원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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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

1일 새벽 2시52분께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38㎡ 규모의 1층 건물이 모두 불에 탔고 종업원 A(37)씨가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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