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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고향사랑기금사업 올해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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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는 고향사랑기부로 모은 기금을 활용한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부터 2억1,000만원의 고향사랑기금을 투입해 △안전취약지역 고향안전지킴차량 지원 △태권도 시민 활성화 지원 △취약지역 자살 및 고독사 예방 지역건강돌봄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도 시행 첫 해인 2023년 3억9,0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4억8,500만원 등 총 8억7,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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