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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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농가주부모임 찬찬찬(찬饌贊) 밑반찬 나눔
22일 강릉농협에서 열려 밑반찬 400세트 전달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와 (사)농가주부모임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안정미)는 22일 강릉농협 김치체험장에서 '찬찬찬(찬饌贊) 밑반찬 나눔행사'를 갖고 지역 농축산물로 직접 만든 얼갈이김치, 김, 라면 등 밑반찬 400세트를 도내 취약 농가와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와 (사)농가주부모임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안정미)는 22일 강릉농협 김치체험장에서 '찬찬찬(찬饌贊)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경록 본부장, 최장길 강릉농협조합장, 박종범 강릉시지부장, 안정미 회장 및 강릉농협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축산물로 직접 만든 얼갈이김치, 김, 라면 등 밑반찬 400세트를 도내 취약 농가와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또 강릉농협 하나로마트매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및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도 벌였다.

안정미 회장은 “농가주부모임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시군회장 및 회원의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강원농협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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