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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인공지능 예측 모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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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내과 박지인 교수

강원대병원 신장내과 박지인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 예측 모델을 통해 혈액투석 환자의 빈혈 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강원대병원에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혈액투석 치료를 받은 252명의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모델 ‘GAM(GRU-Attention-based Module)’을 개발했다. 그 결과 적혈구생성자극제 처방에서 인공지능이 제시한 용량이 혈색소 수치를 목표 범위로 더 잘 유도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2024년 11월,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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