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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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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산업 생태계 발전·中企 경쟁력 강화에 앞장 공로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이 2년 연속 동방성장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해광업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난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99.62점을 확득하면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광해광업공단은 자원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된 어려운 경영 상황 속에서도 전사적 사업 실적 개선과 재무 건전성 확보와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해 동반성장사업을 지속 확대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가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및 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유공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영식 공단 사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통합과 화합, 소통으로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창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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