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정용현·사진)가 ‘2025년 강원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 대상’에서 경영우수상을 수상한다.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산 3,700억원, 대출금 2,380억원을 기록했으며, 생명공제는 1,8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분야별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최근 전국 새마을금고 가운데 생명공제 사업 실적이 가장 뛰어난 금고로 선정, 강원지역 최초로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상은 23일 MG제주연수원에서 열리는 ‘2025년 강원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 대상’에서 진행된다.
정용현 이사장은 “지역 주민의 신뢰와 임직원의 헌신 덕분에 전국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공제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