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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문화가 있는 날’ 맞아 도내 6곳서 문화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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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4월 마지막 주 도내 6개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과 지역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원주 혁신도시 1곳과 삼척·횡성·인제·고성·양양 등 문화취약지역 5곳이 대상이다.

대표 프로그램은 오는 30일 원주보훈요양병원에서 열리는 인문예술 체험 ‘문화날 인문예술 톡톡톡!’을 비롯해, 어린이 공연 ‘아트 로켓배송’, 책 전시 ‘팝업도서관’, 이동영화관 ‘한우리시네마’, 메타버스 교육 ‘드림버스’, 거리 공연 ‘골목 버스킹’, 시니어 미술체험 ‘위드양양’ 등이다.

이번 문화배달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총 54회 운영되며, 상세 일정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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