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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국내외 대회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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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사격·요트·롤러 전 종목 두각

◇컬링부 ‘팀킴’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믹스더블 준우승, 전국동계체전 및 국제대회 우승 등 성과에 이어 캐나다에서 열린 2025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 세계랭킹 4위에 올랐다.
◇제2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는 2025 파리패럴림픽 2관왕 박진호선수가 개인 3종목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4관왕을 기록했다.

【강릉】강릉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롤러, 사격, 요트, 컬링 등 다수 종목에서 전국·국제대회 우수 성적을 거두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제2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는 2025 파리패럴림픽 2관왕 박진호선수가 개인 3종목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4관왕을 기록했다.

지난 3월 안동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인라인스피드대회에서는 최웅규 선수가 DTT200m, 500m+D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고, 임성욱 선수는 1,000m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요트부는 제22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정보선수가 레이저급 2위, 진준오, 정민규선수가 49er급 3위에 올라 5월 2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있다.

특히 컬링부 ‘팀킴’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믹스더블 준우승, 전국동계체전 및 국제대회 우승 등 성과에 이어 캐나다에서 열린 2025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 세계랭킹 4위에 올랐다.

강릉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5~6월 예정된 국가대표 선발전에 대비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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