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파마리서치, 연어 치어 방류 활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2025 양양 생생축제 참여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이사:손지훈) 임직원들은 최근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열린 '2025 양양 생생축제'에 참여해 연어 치어 방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이사:손지훈)는 최근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열린 '2025 양양 생생축제'에 참여해 연어 치어 방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파마리서치 임직원들은 연어 개체 수 회복을 위한 치어 방류 활동인 ‘아기 연어 보내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파마리서치의 연어 치어 방류 활동은 연어의 순환 가치를 실현하는 출발점이 된다. 방류된 치어는 수년후 양양 남대천으로 돌아와 산란한다.

파마리서치는 남대천으로 회귀한 연어의 정소와 정액에서 고순도 DNA를 추출해 의료기기와 의약품,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손지훈 대표이사는 “연어 자원 보전 활동은 생태계 보호를 넘어 생물자원을 순환적으로 활용하려는 당사의 기술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생태계와 공존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