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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령장애인의 건강한노후 해피100세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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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도지체장애인협회 양양군지회(지회장:김주혁)가 주관한 2025 고령장애인의 건강한노후 ‘해피100세’ 프로그램이 성료했다.

양양군지회는 최근 양양군문화복지회관 2층 소강당에서 지역내 5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등록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피100세는 고령화시대에 맞춰 장애인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대비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장애인종합상담실 교육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은숙 양양군평생학습관 강사의 암예방을 위한 신체활동법과 양양군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교육, 양양군지회 장애인종합상담실의 장애인복지시책안내 및 상담서비스가 펼쳐졌다.

양양군지회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대부분이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는 생활에서 치매예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장애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지체장애인협회 양양군지회(지회장:김주혁)는 최근 양양군문화복지회관에서 지역내 등록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장애인의 건강한노후 ‘해피100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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