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주시 공중보건의사 8명 신규 배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총 16명 공중보건의사 근무
보건지소 권역별로 순회 진료

【원주】원주시가 지역 보건기관과 공공의료기관에 공중보건의사 8명을 신규 배치했다.

이번 배치로 인해 올해 원주시에서 총 16명(의과 6, 한의과 7, 치과 3)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하게 됐다. 시는 보건소 4명, 보건지소 9명, 원주의료원 2명, 강원특별자치도한센복지협회 1명을 배정했다.

시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지소 권역별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한의과 방문진료를 확대할 예정이다.

임영옥 소장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