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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종합사회복지관 전국 복지시설 평가서 도내 유일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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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성과 인정 받아 700만원 인센티브 지급

◇원주 명륜종합사회복지관(관장:박현숙) 직원들의 모습.

【원주】원주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이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시설운영 전반, 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등 5개 영역으로 확인한다.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은 탁월한 운영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 700만원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어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이 2회 연속 전체 영역에서 A등급을 받기도 했다.

박현숙 관장은 “복지관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돌봄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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