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포토뉴스]원주시의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구호 성금 200만원 기탁

원주시의회(의장:조용기)는 14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산·경북·경남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금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김선배)에 기탁했다. 구호금은 이재민들의 생계, 의료, 주거 및 생활 안정 등 다양한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배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주시의회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원을 위한 모든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적십자사는 대형산불 긴급구호를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계좌는 농협은행 301-0136-1195-11(예금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이며,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033-256-95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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