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5시7분께 홍천군 내촌면 도관리의 한 사유림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 장비 11대, 인력 2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55분께 진화 작업을 마쳤다.
이 화재로 산림 0.06㏊가 소실됐다.
산림·소방당국은 인근 펜션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길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사건/사고
11일 오후 5시7분께 홍천군 내촌면 도관리의 한 사유림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 장비 11대, 인력 2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55분께 진화 작업을 마쳤다.
이 화재로 산림 0.06㏊가 소실됐다.
산림·소방당국은 인근 펜션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길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