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춘천시는 오는 13일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광주FC의 K리그1 경기부터 가변석 4,000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가변석은 서포터즈 스탠딩석을 포함한 북측 응원석 1,000여석, 테이블 좌석이 포함된 동측 일반석 3,000여석 규모다. 가변석은 안전성, 내구성이 대폭 개선됐고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석도 160여석 도입됐다. 또 일반석은 기존 가변석보다 높이가 2배 정도 높아져 관람 시야가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