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인제서 군용 차량·1톤 트럭 충돌…3명 다쳐

강릉 연곡면서 스타렉스·라보 충돌…70대 부상
중앙고속도로 승용차→화물차 추돌…1명 다쳐
영월 농업 창고서 화재 발생해 50대 남성 화상

◇8일 오후1시49분께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31번 국도에서 군용 차량과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후1시49분께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31번 국도에서 군용 차량과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제서 군용 차량과 트럭이 충돌해 3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49분께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국도 31호선에서 군용 차량과 1톤 포터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군용 차량 탑승자 2명과 1톤 포터 트럭 운전자 A(51)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후 3시12분께 원주시 중앙고속도로 제천 방향 신림IC 인근에서는 B(34)씨가 몰던 아우디 승용차가 고속도로 작업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안면부에 통증을 호소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29분께 강릉시 연곡면 동덕교차로에서도 스타렉스 SUV와 라보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라보 차량 운전자 C(여·72)씨가 머리와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영월군 북면의 한 농업 자재 보관용 컨테이너 창고에서는 8일 오후 1시6분께 화재가 발생했다가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 18㎡가 모두 불에 타고 창고 소유주 D(55)씨가 2도 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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