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노가니경로당(회장:심원자)은 7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김선배) 영동봉사관을 방문해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70만원을 전달했다.
심원자 노가니경로당 회장은 “십시일반 모은 작은 성금이 강릉 지역 경로당에 선한 영향력을 전했으면 좋겠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적십자사는 대형산불 긴급구호를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계좌는 농협은행 301-0136-1195-11(예금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이며,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033-256-951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