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춘천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신성열 의원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시민 고충 처리와 함께 불합리한 행정 제도를 개선해 불필요한 민원을 줄일 수 있도록 운영돼야 한다”고 했다.
김영배 의원은 “고향사랑 기금으로 사업 집행시 기부한 분들의 기부 의미가 반영될 수 있도록 타 지자체 사례를 지속적으로 벤치마킹하고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예 의원은 “비상대피시설을 시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상시 점검하고 유지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선영 의원은 “메밀 경관 단지 조성은 경관 목적에 그칠 것이 아니라 콘텐츠 개발 등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세워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