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레고랜드, 세계 최초 닌자고 IP 활용 신규 어트랙션 스핀짓주 마스터 선보여

총 길이 346m…360도 회전에 짜릿함 선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대표:이순규)가 오는 11일 신규 놀이시설 '스핀짓주 마스터(Master of Spinjitzu)'를 선보인다.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제공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대표:이순규)가 오는 11일 신규 놀이시설 '스핀짓주 마스터(Master of Spinjitzu)'를 선보인다.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제공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새로운 놀이기구 시설을 선보인다.

국내 유일한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는 오는 11일 신규 놀이시설 '스핀짓주 마스터(Master of Spinjitzu)'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전 세계 레고랜드 가운데 처음 선보이는 스핀짓주 마스터는 200억 원을 투입, 기존 테마파크 내 닌자고 클러스터 구역 2,644㎡ 부지에 만들어졌다. 총길이 346m의 트랙에서 최대 시속 57㎞/h의 속도로 운행되며 탑승객 몸무게에 따라 좌석이 최대 360도 회전한다.

닌자고 IP를 활용한 체험 기반의 몰입형 어트랙션으로 스토리의 짜임새도 흥미롭다.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로부터 내려온 선과 악의 대결을 종결시킬 그린닌자(로이드)를 지키기 위해 마스터 우가 불, 번개, 얼음, 흙의 속성을 가진 원소 마스터들을 훈련시킨다는 구성이다.

한편 ‘스핀짓주 마스터’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