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강원특별자치도민 1,000명을 초청한다.
레고랜드는 신규 놀이기구 ‘스핀짓주 마스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 강원도민 1,000명을 무료 초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무료 초청행사에서는 지난해 3월 착공을 시작해 이달 새롭게 선보이는 레고랜드 최초 닌자고 IP를 적용한 롤러코스터 ‘스핀짓주 마스터(Master of Spinjitzu)’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2일부터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 ‘강원도민 1천명 초청’ 탭을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레고랜드 방문 시에는 주민등록증 및 등본 등 강원도민임을 증빙하는 서류를 지참해야 입장 가능하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대표는 “전 세계 레고랜드 중 최초로 선보이는 닌자고 어트랙션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무료 초청 프리뷰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짜릿한 즐거움을 느끼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