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4월의 첫날 오르는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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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특보 발효

4월의 첫날을 맞은 1일부터 기온이 오르며 또다시 건조하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춘천이 18도, 원주가 17도까지 오르는 등 20도 가까운 기온을 기록하겠고, 강릉은 상대적으로 낮아 15도에 머무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5도 사이로 다소 쌀쌀하겠다. 원주, 영월, 태백, 강릉시평지,동해시평지,삼척시평지,속초시평지,고성군평지,양양군평지, 정선군평지, 강원 남부산지에는 최근 내린 건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겠다"며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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