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재가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 3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7월까지 가정 방문형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인지 재활 강사 6명이 주 1회 1시간씩 가정을 방문해 인지 학습지, 포일 아트,스텐실 수납 걸이, 콩나물 키우기 , 퍼즐 , 전산화 인지 활동(베러코그) 등 다양한 방식으로 1:1 지속적인 대면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노인 우울척도검사(SGDS-K),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SMCQ) 등으로 대상자를 면밀히 파악해 개별 맞춤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