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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온양 산불 발생 엿새째 만에 완전 진화...주민 대피령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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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산불 닷새째인 지난 26일 불길이 접근한 한 마을이 자욱한 연기로 뒤덮여 있다. 2025.03.26 연합뉴스

속보=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경북 북동부에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낸 가운데,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이 발생 엿새째 만에 진화됐다.

울산시는 27일 "오늘 오후 8시 40분을 기해 온양 (대운산) 산불을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 대피령도 해제됐다. 피해 면적은 931㏊(헥타르)로 추산된다.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낮 12시 12분께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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