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삼척 남양동 3층 주택서 불…20대 거주자 팔·다리 화상

◇지난 23일 오후 8시37분께 삼척시 남양동의 한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지난 23일 오후 8시37분께 삼척시 남양동의 한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주택 내부 55.26㎡가 전소되고, 거주자 A(여·24)씨가 왼쪽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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