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인재원 ESG+50 경영 비전을 선포했다고 20일 밝혔다.
ESG+50은 강원인재원 설립 50주년을 맞아 ‘함께 걸어온 50년, 다 같이 여는 100년’의 슬로건을 목표로 새롭게 만든 강원인재원만의 차별화된 ESG 브랜드이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는 ESG 전략을 공유하고 다짐 선언문을 작성하는 등 임직원의 책임과 실천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원들의 ESG 인식을 선도하기 위한 ‘ESG 리더스’를 새롭게 구성·운영하고,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개념을 도입했다.
김학철 원장은 “ESG 선포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인재원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 되도록 모든 구성원이 협력할 것”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공공기관으로의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ESG 리더십을 더욱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