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춘천 사북면서 주택 화재…주말·휴일 도내 사건사고 잇따라

원주 봉산동 작업장서 불…10여분만에 진화
동해 창고 화재 발생해 컨테이너 14㎡ 소실
원주 판부면 SUV·승용차 추돌해 70대 부상
춘천 검봉산 정상 60대 남성 20m 아래 추락

◇지난 15일 밤 9시49분께 춘천시 사북면 가일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2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지역에서 주말과 휴일 사고가 잇따랐다.

16일 오전 9시14분께 원주시 봉산동의 한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벽면 5㎡와 용접기 1대가 소실됐다. 이날 오전 7시57분께 동해시 구미동의 한 레포츠센터 인근 창고에서도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컨테이너 14㎡와 수중 장비 등이 소실됐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밤 9시49분께 춘천시 사북면 가일리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20여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주택 건물 1동(53.72㎡)이 불에 타고 거주자 A(84)씨가 머리에 1도 화상을 입었다.

교통사고도 있었다. 16일 오후 2시31분께 원주시 판부면의 한 카페 전문점 앞 도로에서 투싼 SUV가 폭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폭스바겐 승용차 운전자 B(70)씨가 허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악사고도 발생했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53분께 춘천시 남산면 검봉산 정상에서 등산객 C(60)씨가 20m 아래 절벽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C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소방당국은 절개지가 붕괴되며 C씨가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53분께 춘천시 남산면 검봉산 정상에서 등산하던 60대 남성이 20m 아래 절벽으로 떨어졌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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