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1시35분께 강릉시 입암동의 한 아파트의 1층 앞에서 A(62)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이웃 주민이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이 아파트 14층에서 창호 실리콘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릉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1시35분께 강릉시 입암동의 한 아파트의 1층 앞에서 A(62)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이웃 주민이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이 아파트 14층에서 창호 실리콘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