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1시55분께 양양군 서면 내현리 한 펜션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의 불길이 인근 사유림으로 확산됐다.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 장비 29대, 인력 8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30여분만에 주불을 잡았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26일 오후 1시55분께 양양군 서면 내현리 한 펜션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의 불길이 인근 사유림으로 확산됐다.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 장비 29대, 인력 8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30여분만에 주불을 잡았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