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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민·관 협력해 지역 돌봄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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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 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복지 사각 지대 발굴단 ‘온(溫)동네 447(샅샅이) 운영 등 ‘스마트 희망 빛’ 프로젝트를 체계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월】영월군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군은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 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복지 사각 지대 발굴단 ‘온(溫)동네 447(샅샅이) 운영 등 ‘스마트 희망 빛’ 프로젝트를 체계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복지365안전협의체(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발족하고 온(溫)동네447(샅샅이)’ 활동을 더욱 구체화하는 등 취약 계층 복지와 재난·안전 대비를 위한 활동을 확대한다.

특히 클로바 케어콜, 한빛서비스 등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안전망 구축, 기분 좋은 빨래방을 연계한 주기적인 안부 살핌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엄기평 주민복지과장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활성화 시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영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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