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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서 벌목 작업 50대 나무에 깔려…심정지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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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11분께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에서 A(56)씨가 벌목 작업을 하던 중 나무에 깔렸다. 119구조대가 구조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2일 오후 1시11분께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에서 A(56)씨가 벌목 작업을 하던 중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길이 20m에 이르는 나무에 목이 눌린 채 발견된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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