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 국내 대표 김치 브랜드인 종가의 대상(주) 횡성공장에 대한 소방 안전 컨설팅이 실시됐다.
횡성소방서는 20일 박순걸 서장 일행이 횡성공장(공장장:이균)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없는 농공단지safe챌린지, 유사 시 화재대응 및 인명대피 방안, 피난기구 사용법 등 안전컨설팅, 자체 화재예방활동 등 소방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고충 청취 등을 했다.
이날 컨설팅은 대형 공사장의 화재 안전 환경을 구축하고, 관계인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가 횡성공장은 2023년 12월에 증축된 자동화 창고를 운영중으로, 이에 대한 안전 컨설팅과 화재없는 농공(산업)단지 안전 챌린지도 진행됐다.
박순걸 서장은 “반복된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 의식을 체질화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협력과 예방 활동을 통해 화재없는 대형 사업장 현장 조성에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