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양양 서문리 하천서 50대 주민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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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연합뉴스

18일 오후 5시께 양양군 양양읍 서문리 하천에서 A(5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사고 현장 인근에 사는 주민이며 그가 숨진 채 발견된 하천은 깊이가 1m 안팎으로 깊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사체가 장기간 물 속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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